[스파르타코딩클럽] UX UI 8기/사전캠프

[TIL] 0930 내배캠 OT

sh.Hwang 2024. 9. 30. 15:58
  1. 나는 어떤 히스토리를 가지고 UX/UI디자인 트랙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 저는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어요.
    • 오프라인관련 제작물에 대한 경험은 많은데, 앱/웹 등 모바일이나 디바이스 관련된 경험은 전무했어요.
    • 웹/앱 플랫폼에 대한 가이드를 만드는 직무경험을 얻고 싶어 이직했는데, 이직한 곳에서 프로젝트가 없어지면서 해당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어졌어요.
    • 주변의 UX/UI를 독학한 친구들이 추천한 유튜브를 봐도 해당 영상을 만들 당시보다 피그마 버젼이 너무 많이 업데이트되어서 달라지고, UI나 기능이 달라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다보니 지쳐 점점 손을 놓게 되었어요.
    • 연차가 쌓이면서 좋은 회사들에서 엄청난 조건의 좋은 포지션을 제안받아도, 웹/모바일 브랜드경험이 부족하여 서류 단계에서부터 떨어지거나,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더라도 개발자와 '협업'하는 과정이 UX/UI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해서 후기를 찾아보던 중, 스파르타 코딩클럽이 가장 아웃풋의 완성도가 높고, 커리큘럼이 실무자들이 인정한 것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 해서 이 과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원하는 직무로 성장하고 싶나요?
    • 인하우스 디자이너로서 궁극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의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툴에 구애받지 않고 브랜드 경험을 전하는 브랜드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 최근 출산 이후에는 다음 세대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현대를 사는 세대도 좋지만 다음 세대를 풍요롭고 나의 생활과 일상을 깊게, 혁신하는 브랜드에서 철학의 기준을 만들고 전파하며, 건강하고 지속성 있는 브랜드에서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성장한다면 아이의 엄마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기쁠 것 같습니다.
    • 또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명확하게 원하는 바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다른 시각으로 보고 해결책을 제시하되, 협업하는 동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함께 멋진 것을 만드는 동료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UX/UI교육과정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 '이 작업이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야?', '이게 공수가 그렇게 많이 드는 일인가?' 이 말들은  실무자들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대략적인 작업 일정을 파악하고, 최소한의 공수로 원하는 골을 달성하는 함께 일하고 싶은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3. 그 외에 내일배움캠프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협업을 통해 하나의 프로덕트를 완성도있게 만드는 것이 이 캠프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플랫폼의 BX가이드를 제대로 만드는 것이 미니멈 골이고, 운이 좋으면 지향점이 같은 프로젝트 동료들을 만나 단순 과제를 위한 결과물이 아닌, 진짜로 누군가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킬 수 있는 생산적인 앱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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