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031 학습일지

 

오늘 한 일

- 디자인 카타(좋은 웹사이트란?)

- 클론을 통한 개념복습

 

오늘 겪었던 문제점

 

1)디자인카타 시간

아기가 오늘 아침부터 대박 울어서 안고 달래고 밥먹이느라 디자인 카타 시간이 부족했다.

1시간 내 완료되어야하지만..아기찬스👶 (내맘대로)로 보완해서 제출했다

 

2)Infinite Carousel

과제로 캐러셀을 제출하긴 했는데, 처음으로 돌아가는 캐러셀, 그리고 손으로 밀었을 때에 멈추는 캐러셀을 구현해보고 싶어서 커뮤니티에서 예시파일을 찾고 똑같이 따라해봐도 실패..ㅜㅜ 오후 스크럼 전에 튜터님께 여쭤보려고 가던 중에 zep이 말썽이라 튕겨버렸다ㅠㅜ 내일로 미뤄야겠다...

헛발질의 기록...

 

 

오늘 배운 점

 

1)홈페이지라는 개념

나는 홈페이지가 전체 웹페이지라면 무엇이든 이야기하는 건줄 알았는데,

카타에서 정의한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 웹사이트의 첫 번째 페이지이자 메인 페이지로, 사용자에게 웹사이트의 목적, 브랜드 정체성, 주요 메뉴 등을 소개하는 역할

- 모든 페이지로 연결되는 네비게이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사용자가 전체 웹사이트를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

 

말그대로 '홈'이라고 부르는 개념에 페이지를 붙인 것.

이 기준을 적용해서 사용성과 목적성을 염두해두고 고르다보니 사실상 기준에 부합하는 것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할 수 없이 브랜딩 관점에서 잘 된 사례들을 1차로 채택하고, 그 중에서 기준에 부합하는 페이지들 중 기준 적용과 근거를 붙이기 좋은 것들로 3개 골라 제출했다.

이번에는 맞게 제출했기를..

 

 

2)모르는건 빨리빨리

혼자 이래저래 연구하는거보다 딱 30분만 투자하고, 그 다음엔 무조건 튜터님에게 가야겠다. 아무리 연구해도 차라리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반복 공부해서 내껄로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