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023 학습일지

출석체크하기 전 아 침부터 애기가 엄청 울어서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정신차려보니 오전 10시 반😂

내일 과제 제출이니 정신 차리고 열심히 불태워야지..!

 

오늘 한 일

- 튜터님들 QnA

- 튜터님에게 기능 여쭤보기

- 미니 팀 프로젝트 진행

 

오늘 겪었던 문제점

 

1)불리언 적용 어떻게...:Q

불리언..!!! 이거 인강 들을 때는 너무 쉬웠는데 막상 적용하려고 하니까 기억도 안나고

엄청 헤매다가 할수없이 튜터님에게 여쭤보러 가보았다..ㅜㅜ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 아닌가 싶어 민망했지만 그래도 튜터님께서

친절하게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주셔서 속성을 적용하는시야가 넓어졌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막히면 빠르게 자주(?) 여쭈어보러 가야겠다!

 

2)아가야..울음을 그쳐다..오...

오늘 애기가 하루종일 울어서 솔직히 집중을 잘 못했다 엉엉

반나절이면 정리할 일을 하루종일 했다

다른 팀원분 레이아웃 도와드리겠다는 계획.. 내꺼나 잘하세요 싶었다ㅠㅜ

애기 달래느라 오전에 진뺐는데 마이크도 켜져있었고..어디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다..

어린이집 빨리 대기인원 빠졌으면 좋겠다..

 

 

오늘 배운 점

 

1) 튜터님들과 좋은 시간

QnA에서 BX디자인팀과 프로덕트 디자인팀이 별도로 분리되어있을 때에

BX디자인의 업무 범위에 대해 여쭤보았다.

두 튜터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BX는 생각보다 오프라인 중심 업무구나(두둥..)

 

인하우스 BX팀과 일해보신 에이전시 대표님께서는 거의 프로덕트와 겹치는 업무 부분이 없다고 하셨다.

또 스타일에 대해서 브랜드가이드 내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협의하지만, 실질적으로 브랜드가이드에 있는여러 Elements나 컬러를 그대로 프로덕트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이를 프로덕트용으로 가공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용성보다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애초에 브랜드를 계획할 때에는(특히 IT서비스가 메인일 때에는) 프로덕트에 이르기까지

브랜드의 경험이 동일하게 이어지도록,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느껴지지 않도록

고려해서 비주얼을 기획하는 BX디자이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근데 또 반대로,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은 가능하다.

역시 실제로 기술을 구현하고, 매출을 수치화할 수 있는 팀의 업무가 더 범용적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2)Product spec document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Product spec doc을 접했는데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것보다 우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텍스트가 많아서 한눈에 알아보기는 어려운데 다이어그램과 차별되는 점이 어떤 것인지 궁금..

일단 검색해보았을 때에 가장 개념이 유사한 것은 아래와 같다만

다른 예시들과 비교해서 다이어그램과의 차별점이 무엇인지 좀 더 찾아봐야겠다.

https://airfocus.com/glossary/what-is-a-product-s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