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본캠프 8주차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노코딩 강의 3주차까지 완강

- 개인과제: 노코딩으로 랜딩페이지 만들기(웹플로우, GA, 에어테이블 활용)

- 개인과제 해설보기

- 마지막 디자인 카타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 웹플로우 부셔버릴거야..진짜 다루기 어렵당..

- 다음주 리액트 잘 할 수 있을까? html이랑 css보다 더 어렵다고 하던데..

 

😭

- 화면으로 구현된 완성품을 보니 뭔가 뿌듯하다

- 나중에 실제 제품구현도 이런 느낌이려나?

 

🤩

- 다음주부터 새롭게 디자인 집중반에 들어간다.

- 설렌다! 커리큘럼 보니 재미있을 것 같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여쭤보기 전에 마지막으로 집중해서 검색해보고 여쭤보기

 

 

---

그냥 귀여워서 넣어본 아기해달

 

벌써 부트캠프 반이 지나갔다. 생각보다 부트캠프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 실무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까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가능할까? 생각했었는데 진짜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신입 수준으로는 얼추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

 

BX디자이너로서 웹/앱의 브랜딩은 뭐가 다를까? 생각했었는데 랜딩페이지를 한번 만들어보고나니 대략 감이 잡힌다.

어떤 형태로 에셋을 만들고 정리하고, 컬러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야할 지, 플랫폼에서는 어떤 컬러가 사용하기 쉬운지 등.. 왜 웹/앱 경험이 있는 BX디자이너를 별도로 뽑는지 체감했다.

 

부트캠프동안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자극도 많이 되었다. 이런 고무적인 분위기에 있다가 회사로 돌아가면 재밌게 일할 수 있을지도 약간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