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본캠프 6주차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팀과제(UX프로젝트) 제출

- 개인과제 피드백 받기

- 팀프로젝트 발표 종료
- 팀원 다면평가/만족도 조사/KPT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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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또 하나 끝냈다..!!! 후뤼...!!!!!!

 

매번 팀프로젝트 끝날 때마다 느끼는 해방감..! 엑스터시!! 또 하나의 산을 넘었는데, 이번 조는 정말 손이 빠른 분들과 합을 맞추어 호로록 진도가 나갔던 것 같다. 담당 매니저님도 정말 속도가 빠른 조였다고 이야기해주셨다. 사전캠프 이후로 처음 조 인원이 최다수였던 것도 한몫했지만, 각자 담당하신 파트들을 잘 맡아주셔서 매일 일찍(이라고 쓰지만 제시간)에 잘 수 있었던 것 같다. 

새롭게 바뀐 발표회의 방식도 새로웠다. (스코는 피드백을 받으면 빠르게 반영해서 매번 변화가 느껴지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조직인 것 같다.) 우리 조에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질문도 풍부하게 받아서 좀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QnA를 이렇게 미리 받는 방식은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퀄리티 높은 답변을 준비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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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디자인의 이유(혹은 근사한 핑계)를 준비하기

- UX는 정말 경험 자체가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UX프로젝트를 한다면 결제, 멤버십과 같이 좀 여러 앱들에서 브로드하게 쓰이는 것을 하나 잡아 깊게 파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