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 Weekly I Learned
- 지난 일주일을 돌아봄으로써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 더 나은 다음 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는 것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본격적으로 피그마의 용어들과 컴포넌트를 제작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 강의 2, 3주차 완강
- 아티클 스터디(3개)
- 개인퀘스트(JD파악 및 내 핵심역량, 관심분야 찾기)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렇구나🤔
프로덕트 디자인 외 기타 유사 업무들의 JD를 서치 및 스터디한게 업무 파악이 많이 되었다.다만 어느 업무나 그렇듯..업무가 중첩되거나, 하나의 포지션에서 여러가지 직무를 맡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토스처럼 프로덕트에 집중되어있는 회사일수록 그 업무 하나하나가 영역이 잘 구분되어있는 것 같다.왜 디자이너들이 토스를 선호하는지 알겠다.
드디어 내가 배우고 싶은 부분이 나왔어!🤓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 브랜드디자이너로서 사실 이 캠프에서 내가 가장 궁극적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이것!
오프라인 제작물에 대한 브랜드가이드와 거의 유사한데, 이를 프로덕트(웹/앱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이다.
해당 강의(3-6) 부분을 엄청 열심히 들었다.
과연 실무에서 쓸 수 있을만큼 기간 내 공부할 수 있을까? 🤮
프로덕트에 대한 부분으로 가이드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여러가지 역량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물론 경험도..)
다시 한번 기간 내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지 조금 두렵다..
UI는 형태가 아니라 기능으로 읽히는구나😮
인지하지 못했는데, 정말 형태가 달라도 버튼으로의 기능을 인지하듯,
UI를 공부할 때에는 좀 더 근본적인 '기능'중심으로 이해하고 관찰해야겠다.
매우 중요한 사실!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공부 & 실습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
결국 잘하게 될때까지 반복하는 것 외에 내가 아는 방법이 없으니까..허허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기로에 있는 것 같다. 현재 직장에서 관련 경험을 쌓는다면 너무 얕아질 것 같다. 광야로 가느냐 육아를 위해 안정을 선택할 것인가..ㅜㅜ
앞으로 혁신기업들은 오프라인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프로덕트 중심으로 가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내가 관심있는 분야들, 콘텐츠/AI/모빌리티 분야도 이러한 시류를 따를 것이다.
과감하게 새로 시작하는 방법도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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